보육원 281곳에 가습기를 전한 이유, 브링더홈이 지키고 싶은 기준
2025-10-24 · 5분 읽기 · 조회 8,634
TL;DR
브링더홈이 보육원에 가습기를 전하는 이유는 단순한 나눔 활동보다, 좋은 공기 환경은 누구에게나 필요하다는 운영 기준을 실제로 지키고 싶기 때문이에요.
브링더홈이 지키고 싶은 기준은 집 안 공기의 격차를 줄이는 일이에요
브링더홈은 고객의 방을 더 편안하게 만드는 일을 하고 있어요. 그런데 이 일을 오래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한 가지 질문으로 이어져요. 좋은 공기 환경은 누가 더 쉽게 가질 수 있고, 누가는 그 기회를 갖기 어려운가 하는 질문이에요. 브링더홈은 이 질문을 브랜드 바깥으로 밀어두고 싶지 않았어요.
그래서 보육원 지원은 마케팅 이벤트처럼 한 번 보여주고 끝낼 일이 아니었어요. 좋은 공기 환경을 누구나 누려야 한다는 기준을 실제 행동으로 옮기는 일에 더 가까웠어요. 고객의 집에서 중요했던 기준이, 아이들이 지내는 공간에서도 그대로 중요하다고 봤기 때문이에요.
지금까지 브링더홈이 해온 일
브링더홈은 전국 281곳 보육원의 11,000명 이상 아이들에게 가습기를 전달하는 프로젝트를 이어가고 있어요. 2024년 11월 기준으로 12곳의 보육원을 직접 방문했고, 누적 기부 가습기 수는 219대예요. 숫자 자체도 중요하지만, 더 중요한 것은 이 활동이 브랜드 철학과 분리되지 않는다는 점이에요.
- 방문 보육원: 12곳
- 누적 기부 가습기: 219대
- 프로젝트 전체 대상: 전국 281곳 보육원, 11,000명 이상 아이들
왜 이 활동이 브링더홈다운가요?
브링더홈은 제품만 보내고 끝나는 브랜드가 아니라, 환경을 더 나은 방향으로 맞추는 일을 중요하게 봐요. 이 관점에서 보면 보육원 지원도 같은 흐름 안에 있어요. 누군가의 잠자리 환경이 더 나아져야 한다는 기준은 고객의 집이든, 아이들이 생활하는 공간이든 다르게 적용될 이유가 없어요.
즉 이 활동은 좋은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별도 프로젝트가 아니라, 브링더홈이 원래 해오던 일을 더 넓은 공간에 적용한 일이에요. 고객에게는 진단과 교정, 지원 공간에는 전달과 방문으로 형태만 다를 뿐, 중심에는 '덜 불편한 환경을 만들자'는 같은 생각이 있어요.
기록을 남기는 이유도 같아요
브링더홈은 지원 활동도 가능한 한 기록으로 남기려고 해요. 얼마나 보냈는지, 어디를 방문했는지, 어떤 방식으로 이어가고 있는지 남겨야 나눔도 브랜드 철학처럼 계속 이어질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에요.
- 희명아이마을 (2025.10.24) 15대
- 명진 보육원 (2024.11.24) 11대
- 서울 SOS 어린이마을 (2024.10.14) 15대
- 상록 아동복지센터 (2023.12.15) 22대
- 영육 보육원 (2023.12.15) 30대
브링더홈이 더 넓게 지키고 싶은 것
브링더홈은 앞으로도 고객 한 명의 방을 더 나은 상태로 맞추는 일과, 더 많은 공간에서 공기 환경의 기본을 지키는 일을 분리해서 생각하지 않으려 해요. 브랜드가 말하는 기준은 결국 어디까지 실제로 행동하느냐에서 드러난다고 보기 때문이에요.
브링더홈이 어떤 브랜드인지 궁금했다면, 제품 설명보다 이런 선택을 함께 보면 더 분명해져요. 우리는 좋은 가습기를 만드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, 누군가의 밤과 생활 환경이 덜 불편해지는 쪽으로 계속 움직이려 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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